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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27 약 속
  2. 2007.07.17 기다리지 말고 다가가는 마음
  3. 2006.09.11 잘사는 인생
  4. 2004.07.03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

약 속

건강하세요 2007. 10. 27. 21:10

약 속

매화 강 석 구

세상의 모든 것들은 마음속에 있었다.

행복도 불행도 마음속에 있었고

사랑도 미움도 더불어 내가 하고자 하는 것 과

이치와 경우도 마음속에 있었다

우리가 격고 있는 모든 것 들은

인간이라는 우리들이 만들어 내는 것이지

세상 속에는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았다

다만 한 가지 우리들이 미처 보지 못하는 진실은 있었다

흔히들 우리들이 자주 말하는 그 진실 말이다

그러나 그 진실은 자신을 위해 엉겁결에 만들어 낸 것이지

세상 속에 있는 그 진실은 아니다

세상 속에 있는 진실은 나의 것을 버릴 때만이

가져올 수 있는 투명 단어이다

묻건 데 이 세상 속에 그 누가

하느님의 이름으로 맹세 하는가

누가 부처님의 이름으로 맹세 하는가

누가 신의 이름으로 맹세 하는가

이는 미래에 있을 좋은 것 들을 내 것 삶으려고

욕심을 부리는 제스처에 불과 하다

맹세는 하지 않아도. 종교는 믿지 않아도

처음 마음먹은 초심을 지키는 것과

상대방을 위한 약속을 지키는 것만이

자신이 믿고 의지하는 종교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함부로 자신의 종교를 내세워

약속을 하고 맹세를 해서는 안이 될 것이다

남들이 볼 때 언 듯 사람같아 보이는 행동은 하지 말라

마음속에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양심은 없고

자신의 급급한 순간을 넘기기 위해

이기적인 마음이 꽉 차 있어

진실이라는 초심의 마음들이 밀리어 다 사라졌으니 말이다

이제는 모두 다 버려라

도덕도 버리고 사상도 버리고

저마다의 종교도 자신만의 신도 다 버리고

밑줄 친 단어도 다 버리고 빈 마음으로 살아라

세상에서 가장 믿을 만한 종교는

초심을 저버리지 않고 지키는 약속임을 알아야 한다

그 지키는 약속 속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아름다운 사랑이 있고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비워둔 마음에

모든 것은 다 채워질 것이다

부디 약속을 저버려 자신만의 종교를 욕되게 하지 말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깨어진 약속에 찔리어

치료차 과거로 돌아가 원점에 있게 하지 말아야 하겠다

또한 자신보다 큰 곳에서의 약속은 받지 말고

나보다 작은 곳으로의 약속 또한 신중히 해줘야 한다

약속을 어긴 사람은 다음에 다시 지키면 된다고 하겠지만

그 약속을 믿고 있다가 실망하는 사람의 아픔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진실은 둘이 될 수 없고

거짓은 늘 어울리는 과정에서 생겨난다

그래서 진실은 혼자서 외롭고 쓸쓸하며

마음이 아픈 아주 지독한 고독이다

매화 강 석 구

Posted by 강석구
,
**기다리지 말고 다가가는 마음



인생이라는 굴레 속에서 사람들은 자신만의 길을 닦으면서 삶이라는 이름으로 보다 더 큰 이상을 꿈꾸면서 살아가고있다. 그 길은 나름대로 추구하는 보람된 길일 것이며 행선지는 행복일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 들 중에서 모두가 다 자신이 바램하는 대로 되지는 않을 것이다. 때로는 상상 이외로 생각한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더러는 그 이하가 되어 비애를 맛보며 좌절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나 자신이 아둔해서 또는 너무 욕심을 부려서 혹은 남의 질투와 시기로 인해서 그리되었다기보다는 처음부터 시작할 때 그곳으로 계산이 되었다고 해야 옳을 것이다.
그러니 시작하는 처음이 중요하다. 고 하지 안았던가. 시작이 반이라고 하였듯이 처음 시작할 때 어떠한 방법을 구상하여 어떤 계산으로 추진하는 야에 따라서 이미 반은 결정이 난 것이기 때문에 잘되고 못되고는 아주 짧은 찰 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빨리 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것을 가지고 갈 욕심으로 더디 가거나. 좀 기다리면서 더 낳은 답을 들고 가야하는 데도 남들이 앞에 가니 그들을 따라가려고 대책 없이 뛰어간다면 아마도 좋은 결과는 얻지 못할지도 모른다. 내가 태어난 곳과 때와 시가 있듯이 살아가는 과정도 그와 같이 내 적성에 맞는 자리에서 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때를 기다리며 실천할 시기를 맞추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적성에 맞는 일이라고 해서 꼭 보람된 일자리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면 얼마나 열심히 하였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질테니까말이다.

다만 이렇게 살아가는 과정에서 물질적인 삶을 영위하는 인생만이 살아가는 의미는 아닐 것이다. 이유는 간단한 것이다. 단 하나 먹고살기 위해서 태어났다면 아마도 신은 인간을 세상에 태어내보내지는 안았을 것으로 본다. 무엇인가 하나씩 임무를 수행하게 하기 위해서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진 이 땅에 태어내보내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그 임무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지금 우리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가르치고 배우고 있는 바로 그것일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이 무엇일까?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그것이라는 것은 없는 것 가트다. 다만 있다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일 것이다. 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 갔다. 그것말고 그 무엇이 있겠는가 사랑이 먼저라면 그 사랑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만들어지고 이루어지는 것이니. 아묻튼 모든 것들은 남이 안인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고 이렇게 살아가는 의미를 따진다면 맨 먼저이어야 할 것이다.

이처럼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음과 양이 이루어지며 오행이 만들어지고 모든 종교적인 언어가 만들어지며 울고 웃는 양면성 또한 만들어지는 것이다. 흔히 말하는 喜怒哀樂이라는 말도 이렇게 살아가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것 않이든가. 그렇다고 세상 모든 사람을 상대로 더불어 함께 하며 살아 는 갈 수 없는 것이다. 자신이 움직이는 범위를 한없이 펼처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

나 안인 다른 사람도 나와 같이 살아야 하기 때문에 골고루 나누어 서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모든 곳을 내가 가서 서있을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서있을 자리가 없는 사람이 있으면 이웃들끼리 조금씩 나누어서 함께 서있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태어난 첫 번째 의무인 것이다. 이것을 저버리고 행하지 않는 다면 행복은 그 어떤 호탕한 웃음 속에서도 이룰 수 없을 것이다.

나 이제 한발만 더 나아가면 성공이고 행복인데 너 하나 서있는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한 걸음 멈출 수 없다는 결론으로 그냥 지나치지 말고 내일을 기약하는 기다림으로 너와 함께 더불어 가야한다는 의무로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나를 따라올 수 있는 시간까지 기다릴 줄 아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기다림이란 사랑이 없으면 행할 수 없는 것이니 사랑하는 마음을 낳아야 하겠다. 그렇다고 그가 내게 다가올 때까지 기다려서도 아니될 것이며 혼자만 다가가서도 안될 것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다가갈 때만이 가장 빨리 만나는 길이며 행복을 많이 느끼며 살아가는 삶이 될 것이다.



매화 강 석 구 인생에는 지름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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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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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인생

건강하세요 2006. 9. 11. 13:54

잘사는 인생


인생살이나 삶을 우리들은 세상살이라고 한다

자신의 뜻과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은

세상살이 참 살기도 힘이 든다고 말을 한다

또는 나는 복도 지지리도 없어 혹은

재수가 없다고 한다든지

누구 때문에 내 인생을 망쳤다고도 하고

심지어는 팔자가 사나워서 라고도 한다

하지만 팔자라는 것은 내 노력하는 것만큼의

그 이상에 있는 즉 인간의 힘으로는

어쩌지 못하는 능력의 한계에 있는

자신의 타고난 참 마음이 아닐까 한다

웬만한 정성과 어지간한 재주와

보통의 노력으로는 꺼낼 수 없는

자신의 진짜 마음일 것이다

사람들은 그 진짜 마음을 다 꺼내지 못하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힘겹게 살고들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금보다 더 나은 생활을 살아가려면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능력을 꺼내야 하는데

그리 십지 않으므로 자신이 믿고 살아가는

신적인 존재를 찾아서 소원을 비는 것일 게다

그 존재는 저마다 다르고

예와 절차 또한 다르겠지만

바램하며 기도하는 마음은 같을 것이다

그러나 소원을 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두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이루어지고 안 이루어지고 에

대해서 따지기 전에 자신이 얼마만큼 간절히

바램을 하였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가지고 남음이 있는데도 더 많은 것은 갔기 위하여

빌었다면 잘못된 기도였을 것이며

누군가를 이기기 위해서 힘을 달라고

빌었어도 잘못된 바람일 것이다

그래서 가장 좋은 소원 비는 기도는

아마도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비는 것일 게다

그러면 아마도 좋은 일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 속에서 자신에게도 필요

한 것이 있다면

좀 나누어 가지면 되지 않을까

나 자신이 일해서 스스로 살아간다는데

어쩌면 소원을 이루어 줄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그것만이 자신의 복이요 팔자가 좋은 인생이요

재수 좋은 사람이 아니겠는가 말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해서 먹고 살아간다

다만 분수에 넘치는 욕심이 있는 고로

실망하고 아파하며 괴로워하고

인생을 나무라며 살아간다

정작 잘 되지 못한 것들은

자신 스스로 만들었다는 생각을 못하는 것 같다

맨 처음 인생을 시작 할 때

내 노력만큼의 욕심이었다면 사람들은

조금은 더 행복해 하며 살아들 갈 텐데 말이다

그래서인가 사람들은 남을 위해서

베풀며 살아가는 예가 적은 것 같다

개중에는 남을 위해서 인생을 바치는 사람도 있고

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봉사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오직 나 하나만은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그렇다고 그 인생이 잘못 살아가는

인생이하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순서상으로는 지극히 당연한 처사다

모든 사람들이 다 나 벌어서 나 먹고 산다면

못사는 사람 없을 테니까 말이다

그러나 인생이 아닌 세상을 살아가려면 말이다

나 혼자만 살아갈 수는 없는 것이다

일을 하면 돈을 주는 사람이 있으니

분명 혼자 사는 인생이 아닌

더블어사는 세상인 것이다

그런데 세상을 각박하고 재미없는

세상으로 만드는 것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시작되는 것인데

사람들은 오로지 남의 탓으로 돌리고

늘 얼굴을 붉히며 산다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깨 닳는 다면

얼굴을 붉히며 노여워하기보다는

반성하는 의미에서 늘 겸손하고 남을 배려하며

살아갈 텐데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을 너무 쓰지 않아서

지독하다는 사람도 있고

일을 쉬지 않고 너무 많이 해서

지독하다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여기에서 지독하다는 말을 아마도

자신만을 위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일 것이다

아무리 아끼고 절약하는 사람이라도

남을 위해 커피한잔 쯤은

대접 할 줄은 아는 것이다

남을 안중에 두지 않고 살아가는 자는 아마도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 인생이라는

마음의 감옥에서 사는 격이 될 것이다

이런 인생을 살면서 어찌 세상 사람들처럼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소원 비는 기도를 한단 말인가

적어도 세상을 살아가려면 잘못된 것은 고치고

모르는 것은 배워서 앎이 되어

아는 것은 가르쳐 주면서 살아가야 겠다

나로 인해서 누군가가 아파하지 않도록 하고

나로 인해서

누군가의 행복이 깨어지게 해서도 안 되겠다

내가 아파 누군가가 행복 할 수 있다면

그 아픔을 감내 할 때 세상을 아름다울 것이며

그 속에 더블은 자신의 인생도 행복하지 않겠는지

스스로 깨달은 것은 남에게 건네주면

지식인에 불과 하다고 했다

왜냐 하면은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남들도 알고 있기 때문에

깨 닮은 자라 하기는 좀 그래서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세상 속에서는

깨달은 것을 남에게도 가르쳐 주어서

지식인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남들도 잘 되어야

나의 것을 탐하지 않으니 나 또한

편안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고

나의 것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매화 강 석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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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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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이 과연 무엇일까 사람마다 생각하는 견해는여러 가지의 것들이 있겠지만 그래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아마도 어머니라고 말을 하지 않을까 한다. 모든 것을 자식에게 주기만 하시는 어머니 때로는 자식을 위해 생명마저도 내놓을 수 있는 어머니의 사랑이야말로 아름답지 않을 수 가 없다. 그러나 아름답다라는 표준의 기준이 없는 만큼 이것이다 저것이다 라고 말을 하기 이전에 보편적으로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은 자신이 느낌과 바라는 욕심에 따라서 다수 다를 것이라고 본다.

어떤 사람은 향기 그윽한 꽃이 될 수도 있겠고 고운 옷을 입은 여자일 수도 있고 각선미가 빼어난 미인이기도 할게다. 더러는 나 자신을 희생하며 평생을 남을 위해 봉사를 하면서 살아가는 각기 각 방면의 사람이라고도 할 것이다. 여기까지만 생각을 해보아도 나를 위해서 살아가는 표현은 어디에도 없다. 모두가 다 남을 위해서 살아가는 ,또는 생각을 해주고 기도해주는 그런 양상을 띈다.

이밖에도 더 많은 것들이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이는 내 자신에게 이익을 탐하지 않고 바라보았을 때 의 시각적인 생각이고, 내 등이 따뜻하고 배가 부르면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은 , 그들에게는 시기상조이며 어불성설이라고 그들은 말을 할 지도 모른다.

어떤이는 장미나무 탁자 위에 누운 여자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게 보일 것이고 가난한 자들에게는 나에게나 혹은 남을 위해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아름다워 보일 것이고 돈 많은 금만(金滿)가들은 언덕 위에 하얀 집이 아름다우리라. 그러나 이런 아름다움은 시간이 지나면 언제라도 변할 수 있는 것들인지라 영원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렇다. 부와 명예는 하루 아침에라도 바뀔 수가 있는 것이고 눈으로 보는 아름다운 것들도 계절이 가고 세월이 흐르면 나의 바램과는 상관없이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것이다. 꽃은 제 계절이 지나면 시들 것이며사람은 나이를 먹으면서 아름다움은 더불어 사라지는 것이다. 하지만 영원히 라고 는 할 수 없을지 몰라도 자신의 생이 다하는 날까지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것이 있다. 이제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물론 이미 알고있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늘의 선관 의가 하늘의 율법을 저버린 죄로 인하여 하느님으로부터 그에 합당한 벌을 받게 되었는데 그 벌이라는 것이 다름이 안인 지상으로 내려가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을 보고 오면 너에 죄를 사해준다는 그런 벌인 것이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이 선관 의는 지상으로 내려오게 되었으며 아름다운 것을 찾기 위해 수많은 날을 해 메이었다. 그러다가 아름답다 라고 느낀 것이 바로 꽃이었던 것이다.


온갖 벌판에 울긋불긋 형형 색색의 조화로움이 참 아름답게 보였던 것이다. 그래서 선관 의는 그 길로 하늘로 올라가서 하느님께 아뢰기를 꽃을 보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제일 아름다웠더라고 고하였다.
그러자 하느님께서는 아니니라 잘못 보고 왔으니 하시면서 다시 지상으로 내려보냈다.

다시 지상으로 내려온 선관 의는 생각을 하기를 과연 무엇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이란 말인가 생각을 하며 또 찾아 해 메이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여자를 본 것이었다 어는 한군데 흠잡을 곳이 없는 마치 선녀보다도 더 이뿐 여자를 보고는 그만 넋을 빼앗기었다. 그래서 무릎을 탁 치면서 그래 바로 여자야 지상에도 저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있군 아 이렇게 생각을 하고는 다시 하늘로 올라가서는 이번에는 여자(사람)를 보았노라고 하자 하느님은 고개를 저으시면서 아니니라 다시 내려가서 찾아보거라 하고는 선관 의를 지상으로 내려 보냈다 그리고 한 말씀 덧붙이기를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하셨다.

선관 의는 다시 찾아 해 메 이제는 더이상의 아름다운 것은 없다고 생각을 하고는 차라리 내가 지은 죄를 달리 받는 것이 더 마음이 편할 것 같다라고 생각을 하고는 어는 교회를 찾아서 들어갔다. 그리고는 말하기를 자신의 죄의 대가를 달리 받겠으니 벌을 내려달라고 기도를 하면서 왜 내가 잘못을 저질렀는지에 대해 깊이 반성을 하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다시는 내 죄를 짖지 않으리라고 하면서, 이때였다 선관의의 귀에 들려오는 목소리가 있었던 것이다. 이는 바로 하느님의 목소리였다. 듣거라 너에 죄는 이제 사하노라 너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을 보았느니라 그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은 다름이 안인 너에 마음속에 있었으니 바로 네가 지금 너에 죄를 뉘우치면서 용서를 구하는 그 눈물이야말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사랑의 눈물인 것이니라 이제 너는 그 눈물을 흘렸고 또 보았으니 너에 죄를 사하노라 하셨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다 아름다운 것이든 불손한 것이든 이는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다만 깨 닮지 못 하고 살아 갈 뿐이다. 이제 우리 모두 내 마음속에 무엇을 얼마만큼 가지고 있는지를 깨 닮아서 좋은 것은 채우고 나쁜 것은 버리고 좀 아름답게 살았으면 좋겠다. 이 이야기의 근본으로 단지 죄를 짖지 않는 것만으로 다함을 다하지 말고 모두와 함께 더불어 행복하고 즐겁고 기뻐하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 ^:^

사랑하는 마음

용서하는 마음

베푸는 마음

이해하는 마음

이 모든 것들은 자신의 마음 속에 있음이니

행하면 행할 수록 어찌 아름답지 않겠는가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그에 합당한 값을 하면서 살아야하지 않겠는지

조금이라도 미워했던사람 에게서 그 미움을 풀고

사랑에 목말라하던 사람 보았거든 사랑을 나누어주고

외로운이들에게는 서로 벗이 되어 그 외로움을 감해주면서

보다 더 살기좋은 세상이 되게하고 우리들 모두

기쁜 날들을 만들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매화 강 석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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