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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12.28 늙음과 젊음 그리고 사랑
  3. 2008.10.19 글은 마음의 축소판
  4. 2008.10.13 *인생을 아름답게 살자

꿈과 현실

건강하세요 2015. 1. 7. 20:52

 

꿈과 현실

 

인간에게는 꿈이 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한다

물론 노력을 덜 하고 많이 하고 하는 차이는 있지만 말이다

그러나 한 가지 같은 것이 있다

성공이라는 것이다

노력여하에 상관없이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의 욕심인 것이다

그리고는 자신의 노력여하에 상관없이

결과가 좋지 않으면 실패했다 라고 하며

실망도 하고 자신감을 잃고 실의에 빠져

좌절하기도 하는가 하면 더러 x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꿈이라는 것은 미래에 이루어질 현실인 것이며

그 현실이란 지금처럼 눈으로 직접 보면서 확인하는

자신이 과거에 그린 현제의 그림인 것이다

그리고 미래란 우주처럼 끝이 없는 것이어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의욕만 있다면 언제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을 끝없이 주는 것이다

그 시간을 따라가면서 그린그림을 내일 보는 것이 오늘의 미래이다

마음에 든 그림이 되어져있다면 미래에 머물러 현실에 살 것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시 그림을 그리며 미래로 갈 것이다

그러나 언제라도 만족하지 못한다면

죽을 때가지 꿈을 향해 미래로만 갈 뿐

현실에 머물러 살 수 없을 것이다

현실에 머물러 살지 않는 한 행복은 없을 것이다

행복이라는 것은

우리가 꿈을 꾸고

미래를 향한 움직임의 생각 속에서는

결코 곁에 머물러 자신과 함께 있어주지 않는다

행복도 편안하고 아늑한 것을 좋아하겠지

쉼 없이 어디론가 가는 사람을 따라다니고 싶겠는가.

또 한 우리가 꿈을 찾아 미래를 향해 가는 것도

자신이 건강하게 살아있는 동안이고

그 이후에는 아무리 좋은 미래가 있을 수 있다해도 갈수 없음이다

그러니 웬만하면 현제의 그림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것이 어떨지

하지만 꿈이란 자신이 꾸었다 해서

노력을 하였다 해서

투자를 하였다 해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나의 미래에 천억 원을 줄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이 나에게 천억 원을 주고 2천억 원을 받게 될 사람인데

내게 가지고 오다가 자신의 꿈처럼 이루어지지 못하고

도중에 나에게 오지 못 하였다면

그 사람도 꿈을 이루지 못한 것이요

나 또 한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 것인가

방법은 그 사람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평소에 그 사람이 나에게 잘 올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니 답답하다

하는 수 없이 모두를 도와주는 것이다

그러니 결론은 대인관계이다

나에게 천억 원을 가지고 오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니

만나는 사람마다 다 친절하고 상냥하게

좋은 인연으로 맺어 미래에는 만족할 만한 그림을 보며

머물러 살 수 있는 행복한 현실이 되게 하자

 

2015. 1. 매화 강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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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음과 젊음 그리고 사랑

늙음이란 젊음을 알았기에 진정한 늙음이 된 것이요

젊음이란 진정한 늙음을 알아야만 진정한 젊음이 라 할 수 있을 것이요

어찌 늙음을 이해하지 못 하고 나 절음이라 할 수 있단 말인가

젊음이 없었던들 늙음이 없었을 것이며

늙음이 없다면 어찌 젊음이 있었을 수 있단 말인가

늙음을 이해하지 못 하고 나 젊음만을 내세워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사물을 보는 이치나 세상을 보는 식견은 깨달음을 얻지 못 한

가짜 인생을 살고 있은 것과 무엇이 다르리

악이 없으면 선도 존재하지 않음과 같이

선이 없으면 악 도 존재하지 않음과 같이

늙음이 없으면 젊음도 없는 것이거늘

어찌 하여 젊은이들은 옛것을 따르지 않으면서

새것만을 구하려 하는 것인지

새것이라는 것은 옛것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생겨난 것인데

이는 내 존재는 인정하면서

나를 세상에 탄생시킨 부모의 존재는 인정하지 못 하는 격이 되는 것이니

이는 부모님께 효도를 한 다 해도

나 자신을 남의 눈에 잘 보이기 위한 제스처일 뿐

어이 진정한 효라 할 수 있겠는가

하 나를 알면 열을 안다 하였는데

어른들의 말씀을 따르지 못 하고

이해하려 하지 않고 경청하지 않는 것은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없는 것이요

늙어도 곱게 늙음이 될 수 없는 것이니

참으로 안타가운 일이다

인생에 있어 참다운 것 들은 어른들의 말씀 속에 있고

젊은이들이 나아가야 할 길은

늙음의 주름 속에서 무수히 박혀 있으니

부디 어른들을 가까이 하여 조언을 구할 것이며

늙음의 얼굴을 자주 대면하여

자신의 얼굴임을 깨 닮는다면

자신의 젊음을 진정 사랑하게 될 것이고

보다 더 나은 자신의 인생을 꾸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깨달음이란 아무도 모르는 것을 알아냈을 때

그것이깨 닮음이 되는 것이다

남들이 알고 있는 것을 나도 안다는 것은 그냥 지식일 뿐이다

그러나 깨달음까지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이미 어른들이 깨 닮아 남기신 것 들을 구하여

지식으로 받아드려 내 것으로 삶는다면

아마도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며

가히 후회를 덜 하는 인생과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앞으로 어느 곳 어느 자리에서든

우리어른들의 말씀 자알 새겨 듣을시고

남은 날들 곱게 늙어가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른 것을 보면 나를 반성하고

좋은 것을 보면 내것 삶아 아름다워야 하거늘

왜 글은 것은 내것 삶아 아파하고

좋은 것은 내것 삶지 못 하고 아쉬워하며 사는지?

그러면서 오늘도 세상탓만 하시는 님들이시여

사랑하십시요

사랑만이 인생의 모든 수수께끼를 풀어줍니다

그러니 마음에 품은 님 있거들랑

누구라 먼저 할 것 없이 사랑하십시요

옆도 보지말고 뒤도 보지 말고 오로지

그 한사람만을 향해서 다가가십시요.

사랑에는 그 어떤 조건도 결부시켜서는 안됩니다

조건 없이 그냥 좋은 것

그냥 좋아야 합니다

사랑앞에 조건이 따른다면

이 조건이라는 것은

세월이 지나면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물질도 줄어들것이고

곱던 얼굴도 늙을 진데

그러면 그 때에는또 이별인가요? 안되지요

좋은 것 들은 결코 사랑을 오랫토록 지켜주지 못 합니다.

사랑도 만드는 것이요

행복도 만드는 것 이니까요

배려는 인연을 만드는 기본이요

실례는 사랑을 만드는 기본이요

존중은 행복을 만드는 기본입니다

그러니 서로 위해주려는 헌신적인 마음만이

그사랑을 오랫토록 지킬 수 있음입니다.

내가 살아온 지난날을 뒤돌아보아도 그렇고

남들의 인생이나 삶을 보아도 쉬이 알 수 있쟌나요

모든 것 들이 100%로 마음에 드는 상대는 없습니다

나와 마찬가지로 부족하고 모자라는 점이 있었기에

돌아온 싱글일터이고

아니 현제 잘 살고 있는 부부간도 마찬가지입니다

나 또 한 그들처럼 부족하고 모자란 부분이 있기에

이리 살아가는 것 아니던가요

그러니 내 눈에 좀 부족하고 모자라 보이더라도

남의 안경 빌려 쓰고 바라보지말고

부족한 내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러니 오늘부터 나의 잘남을 하향조정하세요

남이 나를 바라볼 때 나도 그들의 눈에 비치는 모습은

내가 남을 보고 판단하는 것과 같을테니까 말이에요.

기회라는 것은 세월을 따라다니기는 하는 것이지만

내가 바램을 할 때마다 만들어주는 것은 안입니다.....그러니

당신(님)앞에서 당신을 향해 손짓하며 다가오는 그 사람도

오로지 당신 한 사람만을 위한 사랑으로

향해서 다가오는 일편단심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옆에서 누가 뭐라 하든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던

그에 마음 쓰지말고 서로 다가가십시요

진실은 화려한 곳에 있는 것이 안입니다.

무엇이 덜 하고 부족하고

무엇이 마음에 걸림돌이 된다 라는

그런 것 들은 다 버리십시요

옆에서 보이고 들려오는 사물이나 언어들은

모두가 다 사랑을 질투하는 헛깨비일 뿐입니다

그러니 주저하지 말고 다가가십시요

지금 눈앞에 보이는 그 사랑은

생에 최고로 값진 사랑입니다

잃고 나서 후회하시는 일 없기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하기 좋은 말로

그 사람과 안되면 다른사람 찾으면 되지 뭐 하고

돌아서는 마음 할 수도 있겠지만 아니요

그 다음의 사랑은 처음보다 더 좋을 수는 없습니다

물론 더 좋은 사람을 만나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이는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상대방을 위해서 인생을 살아가기때 문일 것입니다

매화 강 석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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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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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마음의 축소판

육신이 우주의 축소판이라면

글은 마음의 축소판이다

살아온 날들에 대해서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해서

누구에겐가 말했던 이야기나 또는 차마 말을 하지 못한

마음 속 사연을 종이 위에 그려 보여주는 것이 바로 글이다

그리고 그 글 사이사이에다가 무한한 상상력으로

색을 가미해서 글을 만들기도 한다.

다만 그런 글을 나 혼자만이 것으로 간직 한다면 이야

어떻게 써서 간직하던 상관이 없겠으나 남들에게

보여지는 글이라면 읽어 도움이 되거나 즐겁거나

혹은 기쁘거나 하여야 한다

그러나 그런 글은 전달하는 글이 아닌 그냥 보여지는

글이라면 슬프거나 괴롭거나 마음 아픈 이야기여도

읽는 이로 하여금 내 것만은 못하겠지만 전달하는 글이라면

읽는 이로 하여금 좋은 소식의 글이면 좋을 것이다

하지만 글을 읽는 독자들도 글 속의 주인공을 잘 판단해서

정해야 할 것이며 글을 썼다고 해서 꼭 그 주인공이

작가라고만은 할 수 없으니까 때로는 사물의 하 나가

될 수도 있고 자연의 한 페이지가 될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누구든 글을 쓰면서 읽는 이로 하여금 마음 아프라고

글을 쓰는 이는 없을 것이다. 어디 까지나 자신과 싸우면서

힘겹게 꺼내놓은 가슴속 살덩이 일 뿐이다

그러니 글쓴이의 가슴 속은 얼마나 아플까 하는

생각을 먼저 해야 진정한 글을 읽은 까닭이 될 것이다

또 한 글을 씀에 있어서 자신이 살아온 흔적을 토대로

쓰는 글인가 쓰는 글의 내용대로 살아가지는 것일까?

오늘은 왠지 그런 의구심이 생겨난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자신이 살아가는 흔적을 토대로 글을 쓰는 경우도 있겠고

자신이 쓴 글의 줄거리대로 살아가지는 예외도 있겠다

.전자는 우리네들이 지금 쓰고 있는 글은 과거일 것이고

후자는 희망이라는 書名으로 적고 있는 내일이라는 미래다

그렇다 지나간 것을 적는다는 것은 기쁨보다는 슬픔이 많고

다가올 날에 대해 적는 글에는 희망이 있다.

바로 욕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나친 욕심은 지금 우리들이 자칫 글이

삐뚤어질 수 있는 과거를 적을 수 있으니 로또복권

당첨과 같은 욕심은 삼가해야하겠다.

그런데 글을 쓰는 사람들은 왜 글을 쓰는 것일까?

그에 대한 답은 객관식이 때문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글을 만들어내는 가슴의 진동을 좌정시키는

그 한 사람이 없어서 꺼내놓는 것인데

읽어 득이 되지 못 한 글이라 좀 부끄럽다.

삶이 기쁘고 인생이 행복하면 글도 많이 써지지 않는다

기쁘고 행복하면 그만큼 좋은 생활일 것이니

그렇지 못 한 사람보다는 많이는 쓰지 못 할 것이다

뭐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대략 그렇다는 것이다

아니 그렇다고 보아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글에는 보여지는 글이 있고

전하는 글이 있다 했는데 하 나 더 남겨지는 글이 있다

그러나 이 남겨지는 글은 혼자만이 것이기에

그 누구도 읽어볼 수 없으니 두(二) 分流한다

바로 일기이거나 깊숙이 간직하는 계약과 같은

약속의 문서 등등

그리고 보여지는 글은 우리들이 쓰고 있는 이런 형식의 글들

시나 수필 논문에서 부터 책에 이르러 신문까지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글들이 보여지고 있다

그리고 전달하는 글이라면 제일로 먼저 편지라 할 수 있으며

고지서 또는 이메일이나 담화문 같은 꼭 읽어보라고

읽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 만들어지는 글들

이것이 바로 전하는 글이다

이렇게 나눠진 글을 다시 또 나눈다면

마음으로 쓰는 글이 있고

머리로 쓰는 글이 있다

머리로 쓰는 글은 잘 쓴 지식의 글일 것이며

마음으로 쓰는 글은 못 쓴 글이지만

읽어 가슴 찡 한 글일 것이다

머리로 쓰는 글은 얼마든지 가식을 보탤 수도 있고

거짓도 唊(겹 )할 수 있으나

마음으로 쓰는 글은 그냥 글쓴이의 삶과 인생일 뿐

그 어떤 지식도 보태지 않는다.

가슴으로 글을 쓰는 사람들 그들은 노래도 잘 부르더라

왜냐고 물으면?

그들은 가슴으로 노래를 부르기 때문이라고 하겠다

그것은 마음이 애절하기 때문이다

남의 글을 읽고 기뻐하고 아파하는 것도 자신의 삶과 인생이

정비례 하는 것이니 함께 어울리는 것이리라

내가 이 곳에 있는 것 처럼

2008. 10. 19. 매화 강 석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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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아름답게 살자





평생을 살면서 과연 나는 몇 명을 알고 지낼 것이며 몇 명을 알았을

것이며 몇 명을 우연히 스처 지날 것이며 또는 자의이든 공익이든

몇 명과의 인연을 맺어볼 것인가. 어쩌면 그 수를 기억하지 못 할 만큼

많은 사람이 될 수도 있겠고 몇 명 안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물며 이미 누군가를 알고 지내고 있으며 또 다소 스친 인연 있고 더러 만남이 될 수 있다면 이 멀 마나 큰 인연이며 감사한 일이겠는가. 보았을 때 별 것 아닌 하찮은 사람으로 생각 할 수도 있지만 그나마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 생각했기에 서로 인연을 맺어 함께 더불고 있을 것이다.

``이런 좋은 인연을 굳이 잃어버리는 불행을 초래해서는 안될 것이다.

물론 이런 인연을 유지해갈 수 있으려면 거짓 없는 진심으로 대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처사라 할 것이다. 나 자신을 사람들로부터 도퇴당하고 잊혀저가는 나가 되지 않기 위해서 함부로 말하지 않고 행동하지 안기를 노력 할 때 잘못된 만남이 아니 되고 부질없는 대화가 아니 될 것이다.


``서로 마음 오고감이 진심일 때 서로에게는 득이 되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고 남음이 있는 시간 속의 열매이리라. 이것이 바로 늘 하는 예기이지만 헤어져도 또다시 보고싶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사람이 아닌 꼭 있었으면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는 나 자신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런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명예와 부가 함께 함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모든 것도 아니고 상대방을 위한 모든 것일 때 이 글은 참 좋은 글이 될 것이다. 나 자신만을 위한 모든 것일 때 상대방은 그 것을 께닳은 순간부터 나 자신으로부터 떠날 것이며. 나 자신은 그로부터 다시는 보고싶지 않은 사람으로 남아 그들로 하여금 잊혀저가는 아주 슬픈 인생을 사는 나가 될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슬픈 사람은 누군가로부터 잊혀지는 것이라 하였는데 이에 반하여 가장 기쁜 것은 아마도 누군가로부터 나 자신이 필요해서 찾아줄 때일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비록 그가 나의 기억에서 잊혀저가는 사람이었다 해도 말이다.

``그러니 지금 누군가와 어떤 이유의 인연으로 해서이든 (가정이든 이웃이든 먼 데 사람이든) 되도록 서로 인연을 끊지 안으려고 노력을 해서 끌어 드리려는 마음과 끌려 들어가려는 노력을 투자해야 하겠다. 아주 좋은 인연이 될 수 있음에도 모르고 다른 이에게 순서 정해지는 시간의 순간을 빼앗기지 말고 찜해야하지 안겠는지 아무리 좋은 인연이 될 수 있다 하여도 세상 모든 사람들과 알고 지내지는 못할 것이니 너무 늦으면 그마만큼 값이 떨어지는 인생이 될 테니 말이다.


``그러니 서로에게 인생에는 관심을 표출하고 삶에는 사랑을 표명하여야

할 것이며 다만 인생으로의 사랑은 자비이고 삶으로로써의 관심은 베풂이

될 것이다. 왜냐 하면 자비와 사랑은 아무나 할 수 있으면서 언제라도

행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언제라도 할 수 있는[ 인생으로는]

관심을, [삶으로는 사랑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쉬이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니 무슨 말을 들었든 무슨 행동을 보았던 지간에 좋은 것만 내 것 만들어 글은 것은 문제삼지 않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상대방이 내 뜻을 깨닮을때가지 무던히도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물론 좋은 인연이 못될 성싶으면 이미 상대방은 스스로 물러나게 되어 있으니 말이다.


``다만 상대방이 나를 볼 때에는 나도 상대방이 되는 것이니 나 자신을 알고 상대방을 위해서 물러남이 된다면 상대방도 또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어 나와 같은 아름다운 인생을 살겠으니 말이야. 하여 좋은 인생길동무가 될 수 있을 것을 잃어버리는 과오는 범하지 말고 나 자신을 질 좋은 나로 만들어서 결코 모두 떠나지 않았기에 외롭지 않은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야 할 것이다.



2004. 2 24 매화 강 석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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